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및 시즌전망 === 전반적으로 외질을 산것은 잘했다는 평이 많다.[* 외질의 영입이 아스날에게 큰 의미를 갖는것은, 스쿼드의 퀄리티 향상을 떠나 셀링클럽과 짠돌이 구단 이미지 탈피와 외질로 인해 다음 시장에서의 빅네임 영입도 더 쉬워질수있을것이고 외질이 벵거를 보고 옴으로 안좋았던 벵거에 대한 여론이 바뀌었기에 선수단 분위기도 완전히 안정을 찾을수 있을거라는점에 의의가있다 (이적시장 도중 윌셔의 발언을 생각해보자)]또한 [[마티유 플라미니]]의 자유계약 영입도 아직 한창일 나이때의 중원자원이란 점에서 굉장히 좋은 영입이다.[[야야 사노고]]도 굉장히 유망한 선수이고, 지난번 이적시장처럼 쓸데없는 지출이 없었다는 건 좋은 점. 무엇보다 팀의 잉여자원의 대부분을 임대+방출로 보내 스쿼드가 얇아지긴 했어도 스쿼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아스날의 중원은 EPL뿐만이 아니라 세계전체로 따져봐도 매우 우수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할 정도로 훌륭하다. [[잭 윌셔]], [[토마스 로시츠키]], [[미켈 아르테타]], [[메수트 외질]], [[산티 카솔라]], [[아부 디아비]], [[마티유 플라미니]], [[아론 램지]] 등. 다만 [[바이에른 뮌헨]]이나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처럼 완전히 넘사벽 느낌이 나는 건 아니고 부상위험이 많은 선수들에다 시즌 초반 윌셔와 아르테타의 컨디션이 좋은 건 아니지만.] 하지만 시즌 초반 윙자원[* [[루카스 포돌스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측면 공격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커지게 되었다. 게다가 월콧같은 경우 부상당하면 아스날의 전술적인 선택지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오른쪽 풀백자리도 보강을 못했다는 것이 흠. 왼쪽 풀백자리에 [[키어런 깁스]], [[나초 몬레알]]이 있고 [[마티유 플라미니]]도 볼 수 있는 자리지만[* 덕분에 레귤러센터백 자원은 [[토마스 베르마엘렌]], [[로랑 코시엘니]], [[페어 메르테자커]]로 늘어났다.], 오른쪽는 [[바카리 사냐]]와 [[칼 젠킨슨]] 제대로 볼 수 있는 자원이 없다. 물론 풀백이 구한다고 쉽게 구할수 있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그리고 지루의 백업, 혹은 지루대신 들어갈 원톱자리이다. 지루가 폼이 굉장히 좋다고는 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폼이라... 계속 이대로만 가준다면 좋겠지만, 현재 제대로 원톱자리를 봐줄 수 있는 자원은 지루를 포함해 [[루카스 포돌스키]], [[야야 사노고]] 정도?[* 월콧도 가능하지만 월콧은 측면에서 뛸 때 더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다.] 하지만 막판 외질의 영입으로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적시장을 굉장히 잘 본 편이 되었다. 이적료나 주급이 명성과 실력에비해 싸게 영입한건 아니지만[* 이적료 4350만 파운드(725억), 주급 14만 파운드(2억4천)] 월콧의 스피드와 이번시즌 늘어 굉장히 폼이 좋은 지루의 결정력을 완전히 폭발시킬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지니고있다. 게다가 직접돌파능력과 드리블능력, 득점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고 부분전술과 연계플레이에도 아주 능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탈압박이나 피지컬, 무엇보다 '''체력'''부분은 풀어야 할 숙제. 결론적으로 아스날의 외질영입은 당장 팀의 수준은 높을 수 있는 영입에는 분명하나, 외질의 기용에는 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으로, 이점은 외질뿐만이 아닌 모든 아스날의 미드필더진에 해당된다.[* 이 이적시장은 축구팬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이적 사가였는데 아스날이 제르비뉴를 판 것이 외질 영입까지의 나비 효과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아스날이 제르비뉴를 로마에 팔자 대체자가 생긴 로마는 라멜라를 토트넘으로 팔았고 같은 이유로 토트넘은 베일을 레알로 팔았으며 또 베일 영입 후 비슷한 이유로 레알이 외질을 아스날에게 판매했다. 혹자는 제르비뉴를 외질로 연성해낸 벵거를 연금술사라고 부르기도 했을정도. 반대로 베일로 라멜라를 연성해낸 레비는 어둠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라멜라가 굉장한 유망주였기 때문에 다들 윈윈윈이라고 평가했지만 라멜라의 성장이 정체된 이후부터 유일한 패자는 토트넘이었다고 비판받기 시작했다.] 특히 [[토마스 로시츠키]], [[잭 윌셔]]같이 부상이 잦은 선수들의 관리가 특히. 이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관리가 철저하게 될 경우, 이번시즌 아스날은 충분히 우승에도 도전해 볼 전력이라는 것.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나 [[맨유]]가 시즌 초반 불안하다는 점과 초반 일정이 홈에서 상대하는 스토크시티정도를 제외하면 수월[* [[선더랜드]], '''[[스토크 시티]]''',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하고 경기 일정도 넉넉하기 때문에 초반에 얼마나 실수 없이 치고나가느냐가 중요할 듯.[* 맨유/맨시티는 9월23일 맨더비가 예정되어있고, 맨시티의 경우는 상대전적에서 매우 불리한 [[에버튼]]을 7R 홈에서, 9R에서 [[첼시 FC|첼시]]를 만나게 된다. 첼시도 4R에서 토트넘 원정이 있고, 그 후 대부분의 경기가 [[풀럼 FC|런던]][[웨스트햄 유나이티드|라이벌]] 원정이라는 점에서 쉽지많은 않다.] 현재 초반일정이 수월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강팀은 아스날과 [[리버풀 FC|리버풀]][* 스완지 원정, 선더랜드 원정, 크리스탈 팰리스 홈, 뉴캐슬 원정] 정도? 리버풀도 원정이 많기때문에 모르지만, [[다니엘 스터리지]]가 각성하고 곧있으면 [[루이스 수아레스]]가 돌아오는 데다 맨유를 격파하면서 3연승 리그선두를 달리는 중이기에... 어쨌든 현재 맨유/맨시티가 초반에 불안하고 맨유는 새 감독체제에서의 불안, 맨시티는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에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스날과 첼시, 리버풀이 치고나갈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10R, 아스날 홈에서 리버풀 원정이 준비되어있다. 추가적으로 적자면 임대해온 비비아노 골키퍼도 부상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태리 국대 No.2를 노리던 우수한 골키퍼였다. 지난 시즌에서 피오렌티나 후반기때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전반기의 부상과 7m정도로 환산되는 높은 완전이적료로 인해[* 피오렌티나에서도 임대였다.] 불발된 케이스. 부상을 물리치고 폼을 되찾는다면 골키퍼 문제도 해결될 듯? 어찌보면 이것도 신의 한수가 될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